일요일 오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둘러보던 모습입니다.

 

 

 

산발적으로 내리던 비가 점심쯤 멎었다.

 

날이 우중충하고 바람도 세게 불어서 나가지 않으려 했지만...

 

결국 따사로운 겨울 햇살에 못 이겨 산책을 나왔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옆에 있던 광장입니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광장 앞 계단을 찍어봤습니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진입로 주변은 이랬습니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입구입니다.

 

 

 

이곳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다.

 

워낙 조용하고 한적해서 주말에도 붐비지 않는다.

 

가끔 그네를 타거나 널을 뛰는 아이들,

 

아빠 엄마가 같이 놀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

 

 

 

공원 안에 있던 조형물입니다.

 

공원 안에 마련된 휴식 시설입니다.

 

갈대밭을 배경으로 박물관을 담아봤습니다.

 

분수대가 설치된 공원 내 풍경은 이랬습니다.

 

 

 

삼성현역사문화관 앞에 있는

 

인공 연못과 작은 억새 밭은 가끔 사람을 멍 때리게 만든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고 싶은 자리랄까.

 

 

 

잠깐 쉬다가 산책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위쪽 언덕에 있던 팔각정입니다.

 

 

길을 따라 산비탈을 오르거든

 

전망대에 꼭 올라보길 바란다.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 내쉬면 이만한 상쾌함이 또 없다.

 

 

 

팔각정에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내려다봅니다.

 

팔각정에서 휴식 후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