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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한 숟갈
대한민국 여자배구 팀의 5연승 도전이 좌절됐다. 어제(24일) 오후 7시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2주차 세 번째 상대인 이탈리아를 맞아 0-3으로 완패했다. 이탈리아 팀이 낙차 큰 서브로 우리 팀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고, 절묘한 페인트와 연타 공격, 한 박자 빠른 스파이크로 득점율을 높였다. 범실이 대한민국 팀보다 더 많았으나, 주요 공격수들의 득점이 활발해 확실히 앞서지 못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다음 주 네덜란드에서 브라질과 네덜란드, 폴란드와 맞붙을 예정이다. 1세트는 이탈리아 팀에 끌려갔다. 초반부터 4점 이상 앞선 이탈리아는 김수지의 서브에 잠시 주춤했지만, 중후반 빠른 공격 패턴을 앞세워 대한민국 팀의 코트를 혼란에 빠뜨렸다. 대한민국 팀은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17:25로 이탈리..
대한민국 여자배구 팀이 4연승을 이뤘다. 오늘(23일) 오후 7시 수원 체육관에서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상대인 러시아 팀을 맞아 3-0 셧아웃 승리했다. 우위의 경기력을 앞세워 1·2·3세트를 쉽게 따냈다. 러시아 팀은 대한민국 팀의 공격 패턴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범실을 남발했다. 대한민국 팀의 블로킹과 서브, 끈기에 반격의 기회를 종종 놓쳤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팀은 오늘 경기로 40년 만에 3-0의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내일은 이탈리아와 맞붙는다. 1세트 초반엔 양팀 선수들의 몸이 덜 풀렸다. 대한민국 팀은 불안한 호흡, 러시아 팀은 공격 범실로 점수를 주고 받았다. 균형은 6:6에서 깨졌다. 김연경과 이재영의 공격, 좋은 디그와 블로킹으로 점수를 앞섰다. 13:10에서 러시아 팀의 오버..
대한민국 여자배구 팀이 독일에 3 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오늘(22일) 오후 7시,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발리볼 네이션스 한국 리그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독일 팀의 빠른 공격에 당황하며 1세트를 내줬지만, 김연경과 박정아, 이재영의 활약으로 대한민국 팀이 2·3·4세트를 잇달아 가져왔다. 4세트는 이다영과 양효진의 콤비 플레이로 독일 팀의 기세를 꺾었다. 1세트 초반엔 한 점 차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대한민국 팀은 4점 차 뒤진 상태에서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을 맞았지만, 이효희 대신 이다영 세터, 라이트 김희진 대신 박정아를 교체 투입해 한 점 차로 점수를 바짝 좁혔다. 독일 팀은 작전타임 직후 빠른 공격과 강한 스파이크를 앞세워 다시 4점 차로 점수를 벌렸다. 이다영의 좋은 서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