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록
설탕 한 숟갈
유서연 앞세운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에 3-0 승
오늘(19일) 저녁 7시 서울 장충에서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의 V-리그 여자부 2라운드를 펼쳤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 14일 흥국생명 전에서 승점 3점을 쌓았지만 도로공사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한 승점은 더 필요합니다 페퍼저축은행은 홈에서 기업은행에 2-3 역전패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오늘 GS의 홈경기는 어떨까요? 1세트 초반 GS 유서연과 페퍼 하혜진이 서브 득점을 주고받습니다. 첫 테크니컬 타임 후 GS의 질긴 수비에 흔들리며 10-7이 됩니다. 김형실 감독이 흐름을 끊습니다. 엘리자벳에게 공을 줘 보지만 GS가 반격을 가하며 점수를 벌립니다. 이현의 볼 세팅이 불안하네요. 2단 연결 불발로 15-9까지 벌어집니다. 강소휘의 밀어 넣기, 유서연의 쳐내기 공격에 18-11로 밀립니다..
여자배구
2021. 11. 19. 21: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