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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한 숟갈
캐스퍼 일렉트릭 기다리다 사라진 보조금, 병 주고 약 주나
며칠 전 제가 사는 지역의 전기차 보조금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남은 전기차 보조금은 몇 안 되는 우선순위 유형과 택시뿐입니다. 나중에 예산이 더 잡힐 가능성은 없다고 합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에 꽂혀서 7월 사전계약 첫날 구매 계약을 걸고 거의 석 달을 기다렸는데 속이 문드러집니다. 그나마 생애 최초 구매 유형으로 진행 중이라 차 못 받을 걱정은 덜었지만 일반 유형으로 계약한 예비 고객들은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씁쓸한 운명입니다. 제가 주문한 캐스퍼 일렉트릭의 예상 출고일은 또 한 주 미뤄졌습니다. 10월 4주 차입니다. 최초 안내는 분명 9월 5주 차였는데 어째서 어떤 이유인지 한 주씩 네 번을 밀렸습니다. 정확한 출고 연기 이유는 모릅니다. 캐스퍼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 봐도 AI를 마주한 듯 똑같은..
이 차 저 차
2024. 9. 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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