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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한 숟갈
옻골마을 카페 모미, 침향 쌍화차 마시러 다녀온 후기
낮 2시쯤 차를 끌고 카페로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커피 대신 즐길 침향 쌍화차가 눈에 띄어서 대구 옻골마을에 있는 한옥카페 모미로 길을 잡았죠. 집에서 카페로 내비게이션을 찍으니 25분쯤 걸리겠다고 나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900원만 내고 나면 금방 도착할 수 있으니 가는 길이 쾌적하겠다고 생각했지요. 대충 후드티에 두툼한 겉옷을 걸치고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감기가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잠을 길게 잔 덕에 몸이 가벼웠습니다. 주행 중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텀블러에 구수한 보리차를 담아서 나왔죠. 실내 공조 설정은 온도 22도, 시트 열선 1단에 운전대 열선을 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25분간 여유롭게 차를 몰았더니 옻골마을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카페는 옻골마을 안쪽에 있어서 경로 안내가 ..
잡사진
2024. 12. 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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