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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한 숟갈
눈 오는 날 필요한 '예약 공조' 사용법, 어떻게 쓰면 좋을까?
오늘(8일) 저녁 바람이 매섭더니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공동 출입 현관 앞 가장 가까운 곳에 차를 댔는데 밤사이에 더 추워진다는 알림을 보고 차를 지하에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밖에서 두 시간 눈 맞은 차를 타기 5분 전, 집에서 마이현대 3.0 위젯으로 공조 기능을 켰습니다. 희망 온도는 22도, 앞 유리 성에 제거, 사이드미러 및 뒷유리 열선, 핸들 열선, 운전석 시트 열선이 켜지도록 설정값을 맞춘 상태였지요. 현관 앞에 내려왔더니 자동차 앞 유리에 쌓인 눈의 두께가 꽤 얇아져 있었습니다. 슬러시처럼 제법 흐물흐물해져서 와이퍼 빗질 한두 번 하고 바로 출발해도 되는 상황이었지만 차 안에서 조금 더 기다렸습니다. 차 시동 후 온도는 24도로 올리고 1, 2분 더 기다렸더니 앞 유리가 눈..
이 차 저 차
2025. 1. 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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