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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자동차 안전도 평가 시작...결과는?

커피스푼 2017. 11. 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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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2017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를 시작했다. 올해 출시된 신차의 충돌 안정성, 보행자 안전성, 사고 예방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는 시험이다. 현재 유튜브 채널(koreancap)로 시험 영상이 공개된 차는 토요타 프리우스, 기아차 스팅어, 쌍용차 G4 렉스턴, 쉐보레 크루즈, 현대차 그랜저, i30 등 6차종으로 확인된다. 공식 홈페이지(kncap.org)에도 이미 일부 차종의 자료가 등록됐으나, 자세한 수치와 안전도 등급은 표시되지 않았다.

 

참고로 지난해 평가된 차는 모두 14차종이다. 쉐보레 말리부, 르노삼성 SM6가 92.1점을 기록해 가장 안전한 차로 성적을 올렸다. 현대차 아반떼, 아이오닉, 기아차 K7, 스포티지, 니로, 르노삼성 QM6, 쉐보레 스파크, 포드 몬데오, 토요타 라브4(RAV4)가 1등급, 쉐보레 임팔라, 폭스바겐 제타, 푸조 2008이 2등급으로 평가된 바 있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12~14차종의 자동차 안전도 성적이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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