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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한 숟갈
엄마를 위한 경차, 더 뉴 캐스퍼 구매 계약 후기
운전면허 취득 후 차를 전혀 몰지 않았던 엄마가 운전을 결심했습니다. 근무 후 밤늦게 집에 돌아갈 수단이 없다며 이동에 불편이 쌓이자 결국 신차 구매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차는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 주차도 쉽고 운전 시야가 좋아야 한다고 하길래 레이 아니면 캐스퍼로 구매 후보를 압축했는데요. 최근에 바뀐 더 뉴 캐스퍼를 구매 계약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 차 캐스퍼 일렉트릭은 '충전하기 귀찮고 번거로워서' 원하지 않았습니다. 집과 회사만 오가면 되고 이동 거리는 지극히 짧아서 기름 넣고 달리는 내연기관 경차가 차라리 낫다고 하더군요. 매달 6, 7만 원 이상 드는 교통비, 배차 시간이 최소 20분 이상인 버스를 기다릴 바에 차라리 그 시간을 아껴서 쉬겠다는 판단도 차량 구매 결정을 거들었습니다. 구..
이 차 저 차
2025. 1. 1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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