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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한 숟갈
기아 대구강북 지점에 전시된 EV3 GT-라인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롱레인지 모델에 외장 색상은 프로스트 블루, 실내 색상은 차콜 및 화이트 투톤, 선택 사양으로 빌트인 캠 2, 드라이브 와이즈,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추가된 모델입니다.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으로 약 5,052만 원입니다. 겉모습은 EV3 일반 모델과 다소 차이를 보입니다. 바퀴 주변과 사이드 미러는 블랙 유광, 도어 하단 장식은 외장 색상과 똑같은 색깔로 덮었습니다. GT-라인 전용으로 디자인된 범퍼 앞뒤, 휠에도 블랙 유광을 서슴없이 곁들였습니다. 한 덩어리로 잘 뭉쳐 만든 EV3의 미끈한 맵시가 강조된 모습입니다. 실내는 미디움 그레이보다 대체로 어둡습니다. 안으로 들어간 부위는 차콜, 밖으로 돌출된 부위는 화이트..
EV3를 시승하고 왔습니다. 찾아간 곳은 기아 대구강북 지점입니다. 운영 중인 시승차는 EV3 롱레인지 어스 트림 풀옵션 모델입니다. 외장 색상은 오로라 블랙 펄, 실내 색상은 미디움 그레이, 선택 사양으로 빌트인 캠 2, 드라이브 와이즈,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모니터링,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19인치 휠 및 타이어, 와이드 선루프가 묶였습니다.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으로 약 5,235만 원입니다. 보조금은 대구에서 909만 원, 경북 경산에서 1,196만 원이 지원됩니다. 안팎은 6월에 미리 본 EV3 롱레인지 모델과 같습니다. 19인치 휠에 신겨놓은 타이어만 달랐습니다. 1층에 전시된 EV3 GT-라인은 넥센의 엔페라 슈프림 S EV, EV3 시승차에는 한국의 아이온 에보 AS를 끼웠습..
EV3 시승 예약이 어제(30일)부터 가능해졌습니다. 기아 홈페이지로 예약 가능한 EV3는 최상위 등급 모델인 GT-라인이 대부분이며 일부 지점에서 어스 롱레인지 풀옵션 모델이 운영됩니다. 가격 대비 상품성이 훌륭한 스탠다드 17인치 모델은 조금 더 기다려야겠습니다. 대구에서는 여덟 곳에서 EV3 시승 예약을 받던 중이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기아 시지센트럴 지점에서는 GT-라인, 칠곡 부근의 대구강북 지점에서는 어스 롱레인지 모델이 시승차로 투입됩니다. 며칠 전 넷상에 올라온 EV3 시승기는 관심도가 낮은 GT-라인 위주라서 참고만 하고 어스 롱레인지 모델을 경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7월 31일 기준으로 빠른 시승이 가능한 곳은 대구강북 지점이었습니다(시지센트럴 지점도 마찬가지). 시승은 8월 2..
지난 주말 EV3 프리뷰를 다녀왔습니다. 기아에서 예비 고객 이벤트로 짧게 진행한 EV3 미리 보기 행사입니다. 전시장에서 상품 설명 10분, 자유 관람 30분으로 진행되는데 차 안팎을 자세히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동반 1인 참여 제한을 두고 있음에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EV3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는 얘기겠지요? 찾아간 곳은 기아 동대구지점입니다. 예정된 오후 5시 세션보다 30분 일찍 갔더니 4시 방문 고객들 사이로 EV3가 어렴풋이 보입니다. 밖에서 커피로 시간을 잠시 보내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섭니다. 앞에 설치된 간이 테이블에서 고객 명단 확인을 마치면 목줄을 맨 행사 비표에 물 한 병, EV3 카탈로그, 가격표, 웰컴 키트가 담긴 쇼핑백을 받습니다. 오후 5시 ..
기아 EV3의 가격이 공개됐습니다. 세제혜택을 제외한 시작 가격은 4,208만 원, 최상위 등급인 GT-라인 트림에 선택 사양을 모두 고르면 5,578만 원이 됩니다. 세제혜택과 보조금을 떠안은 실 구매 가격은 3천만 원 중반에서 4천만 원 중후반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내연기관차 파생형 모델로 만든 니로 EV, 코나 일렉트릭보다 구매력이 확실해졌습니다. 구매 기준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EV3의 주요 특징에서 견적을 어떻게 잡을지 감이 잡힐 겁니다. 스탠다드는 1회 충전으로 350km, 롱 레인지 모델은 501km를 갑니다. 아이오닉 5, EV6처럼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만들었지만 800V 초고속 충전은 안 됩니다. 10%에서 80%까지 배터리를 채우는 최단 시간은 스탠다드가 29분, ..
어제(23일) 기아 EV3가 공개됐습니다. EV6, EV9에 이어 한국에 셋째로 출시된 기아의 전기차 전용 모델입니다. 앞바퀴굴림(전륜구동) 기반의 크로스오버 형태로 만들어졌고 크기는 니로 EV와 셀토스 사이, 1회 충전으로 501km를 달립니다(롱 레인지 17인치 바퀴 기준). 공식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보조금을 다 받는다 가정했을 때 기본형 배터리를 씌운 EV3 스탠다드 모델이 3천만 원 중후반에서 시작되겠다는 예측입니다. 사전 계약은 6월 초, 판매는 7월 중 진행됩니다. 안팎 디자인은 잘 나왔습니다. 작년 말 미리 보여준 콘셉트 EV3의 주요 특징이 잘 드러납니다. 바탕 모델인 EV9을 잘 압축시켜서 밖에서는 온순하고 매끈하며 강건한 구석이 있고 안에서는 세련되고 실용적이며 합리적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