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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싼타페? 더 뉴 쏘렌토? 가격표 살펴보니

커피스푼 2023. 8. 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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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싼타페와 더 뉴 쏘렌토가 출시됐습니다. 하나는 안팎이 완전히 바뀐 5세대 싼타페(프로젝트명 MX5), 다른 하나는 부분적으로 달라진 4세대 쏘렌토(프로젝트명 MQ4 PE)입니다. 두 모델은 운전 재미를 원하는 나보다 내 가족의 안락함을 바라는 '아빠의 진심'을 대변합니다. 합리적이면서 실용적이고 공간이 넓기까지 한 싼타페와 쏘렌토는 엎치락뒤치락하며 가족의 든든한 뒷배로 꾸준히 자라왔습니다.

 

 

신형 싼타페(디 올 뉴 싼타페)와 쏘렌토(더 뉴 쏘렌토)입니다.
신형 싼타페(디 올 뉴 싼타페)와 쏘렌토(더 뉴 쏘렌토)입니다.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의 가격은 3천만 원 중반에서 많게는 5천만 원 초중반에 걸칩니다.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품은 싼타페는 3,546만 원, 쏘렌토는 3,506만 원부터 시작되는데요.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최상위 트림에 모든 선택 사양을 얹으면 5천만 원을 훌쩍 넘게 됩니다.

 

 

신형 싼타페 풀옵션으로 가상 견적을 내던 모습입니다.
신형 싼타페 풀옵션으로 가상 견적을 내던 모습입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내 차 만들기로 가상 견적을 내봤습니다. 싼타페의 경우 캘리그래피 트림에 사륜구동, 6인승, 무광형 외장 색상인 얼씨 브레스 메탈릭(20만 원), 선택 사양으로 빌트인 캠 2,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듀얼 와이드 선루프, 현대 스마트 센스, 파킹 어시스트 플러스 II를 몽땅 채우면 5,516만 원이 됩니다.

 

쏘렌토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그니처 그래비티 트림에 6인승, 외장 색상은 스노 화이트 펄(8만 원)로 맞추고 선택 사양으로 컴포트, 드라이브 와이즈,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및 빌트인 캠 2, 스마트 커넥트, 크렐 프리미엄 사운드, 파노라마 선루프를 더하면 5,472만 원이 됩니다. 직전의 더 2023 쏘렌토 풀옵션 모델(5,130만 원)과 견주면 342만 원 더 붙습니다.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는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콘셉트가 확 달라졌습니다.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는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콘셉트가 확 달라졌습니다.

성장 과정을 아는 일반인 눈에서 싼타페와 쏘렌토는 시기상 '형제지간', 글로벌 시장에서 '집안싸움' 모델로 바라볼지도 모릅니다. 콘셉트가 뚜렷하게 나뉘지 않던 과거의 해석으로는 온당한 판단이었겠지만 지금의 싼타페와 쏘렌토는 다릅니다. 싼타페는 SUV를 SUV답게 만들어 공간을 넓힌 아웃도어 지향, 쏘렌토는 크로스오버(SUV에 세단의 색깔을 입힌 모습)를 간직한 도심 지향 SUV로 쪼개졌습니다. 가격보다 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를 고르겠다는 기준점이 명확해진 겁니다.

 

싼타페와 쏘렌토의 가격 스펙트럼(영역)은 대중 브랜드 모델로서 상당히 넓습니다. 승용 세단으로는 쏘나타에서 그랜저, SUV로는 팰리세이드의 문턱 모델로 자리 잡으면서 넓게는 크기나 가격이 비슷한 중형 수입 SUV까지 상대합니다. 과거의 연결 고리를 끊어낸 신형 싼타페는 미국 시장을 넘어서 호주와 중동 시장을 떠맡을 전략적 모델로 중요도가 커졌습니다. 헤드램프에 별자리 궤적을 새기며 미래적 분위기를 낸 신형 쏘렌토도 맥락을 같이 합니다.

 

 

신형 싼타페 가격표입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 가격표입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가격표입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가격표입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는 트림 등급을 셋으로 나눴습니다.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순입니다. 익스클루시브는 쓰임새 많은 품목 위주로 골고루 채운 '가성비' 트림, 프레스티지는 선택 품목을 넣고 빼는 자유도가 높은(커스터마이징 유도) 트림, 캘리그래피는 모델의 매력과 기품을 최대로 끌어낸 최상위 트림입니다. 각 트림의 시작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모델을 기준으로 3,546만 원, 3,794만 원, 4,373만 원입니다.

 

 

신형 싼타페 익스클루시브 트림입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 익스클루시브 트림입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품목 구성은 합리적으로 보였습니다. 에어백은 2열 사이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추가되며 10개로 늘고 2세대 차로 유지 보조, 실내 레이더로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운전대를 가만히 잡기만 해도 인식되는 운전대 그립 감지(HOD) 기능이 기본화됐습니다. 1열 센터 콘솔이 앞뒤로 열리는 양방향 멀티 콘솔, 에어컨 습기를 말려주는 애프터 블로우, 지문으로 차 시동과 결제 인증을 마치는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까지 한 묶음으로 엮었습니다. 블랙박스를 대신하는 빌트인 캠 2(45만 원)도 넣을 수 있게 됐죠.

 

 

신형 싼타페 프레스티지 트림입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 프레스티지 트림입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프레스티지 트림은 '나만의 싼타페'를 만들기 위한 바탕 트림입니다. 헤드램프가 완전히 LED로 바뀌고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화면이 곡면형으로 부드럽게 이어져서(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보기가 더 좋아집니다. 스마트폰은 두 대가 나란히 무선 충전되고 2열에 이중 접합 유리와 햇빛 가리개(수동식 도어 커튼), 후진 시에는 범퍼 뒤에 점선형 가이드 램프가 켜집니다.

 

프레스티지 트림의 선택 품목은 일곱 가지로 풍성합니다. 듀얼 와이드 선루프, HUD, 현대 스마트센스, 시트 플러스, 플래티넘 II, 파킹 어시스트 플러스 I, 디자인 플러스 I이 들어갑니다. 차박하며 천장을 보고 싶으면 듀얼 와이드 선루프, 1열 휴식 기능과 전동식으로 움직이는 운전대를 원하면 시트 플러스, 평소에 주변을 더 잘 살피고 차폭이 좁은 주차장에 차를 쉽게 집어넣거나 꺼낼 일이 많으면 파킹 어시스트 플러스 I을 넣으면 됩니다.

 

 

신형 싼타페 캘리그래피 트림입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 캘리그래피 트림입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캘리그래피 트림은 싼타페의 안팎 고급감을 확실히 올려주는 트림입니다. 21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 라디에이터 그릴 장식, 옆 유리 몰딩까지 모두 캘리그래피 전용으로 꾸며집니다. 운전대 안팎 가죽을 투톤으로 여미고 천장과 필러는 스웨이드로 덮었으며 시트는 천연 가죽보다 한 단계 위인 나파 가죽으로 감쌌습니다. 동반자석 대시보드 상단에는 자외선 살균 트레이가 깔립니다. 룸미러에 뒷유리 후방 카메라 화면을 비추는 디지털 센터 미러는 캘리그래피에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신형 싼타페 6인승, 7인승의 시트 구성은 이렇습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 6인승, 7인승의 시트 구성은 이렇습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시트 구성은 5인승이 기본입니다. 2열에 독립 시트를 넣은 6인승은 104만 원, 7인승은 69만 원이 더 듭니다. 6인승 모델의 2열은 전동식으로 움직여서 원터치 휴식 모드도 되고 운전석에서 원격으로 시트를 조절하는 기능도 됩니다. 헤드레스트도 날개형으로 펴져서 머리를 기대기 더 좋습니다. 3열 거주성은 팰리세이드랑 비슷해졌는데 퍼스널 램프와 에어컨, USB-C 포트, ISOFIX(아이소픽스,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가 추가되고 리클라이닝으로 등받이를 더 눕힐 수 있게 됐습니다.

 

 

신형 쏘렌토 가격표입니다(출처 : 기아).
신형 쏘렌토 가격표입니다(출처 : 기아).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가격표입니다(출처 : 기아).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가격표입니다(출처 : 기아).

더 뉴 쏘렌토의 트림 등급도 크게 세 가지입니다.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순으로 나뉘며 그래비티는 안팎 장식이 추가된 시그니처 한정 특화 상품입니다. 트림 별 시작 가격은 3,506만 원, 3,822만 원, 4,104만 원이고 시그니처 그래비티는 4,193만 원입니다.

 

그래비티를 뺀 나머지 트림을 싼타페에 견주면 기본 등급은 40만 원 낮고 중간 등급은 28만 원 높습니다. 최상위 등급은 금액 차이가 180~269만 원으로 확 벌어집니다. 싼타페의 캘리그래피(4,373만 원)와 쏘렌토의 시그니처 트림(4,104만 원)은 상품 설계 방향이 달라서 맞 비교하는 의미가 떨어집니다. 안팎에 고급감을 실어준 그래비티 트림(4,193만 원)과 비교해도 쏘렌토에 없고 싼타페에 있는 기능적 차이도 있으니 참고만 하는 게 옳겠습니다.

 

 

신형 쏘렌토 프레스티지 트림입니다(출처 : 기아).
신형 쏘렌토 프레스티지 트림입니다(출처 : 기아).

쏘렌토의 프레스티지 트림은 싼타페의 익스클루시브 트림과 역할이 같습니다. 에어백은 10개로 늘리고 자전거 탑승객, 교차로 대향차까지 감지하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를 넣으면서 주행 안전성이 좋아졌습니다. 작게는 8인치, 커도 10.25인치였던 화면도 똑같이 12.3인치 내비게이션으로 맞추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도 기본 품목으로 합쳤습니다. 12.3인치 클러스터는 59만 원만 내면 추가됩니다. 노블레스 트림 아니면 안 넣어주는 '귀한' 품목이었습니다.

 

 

신형 쏘렌토 노블레스 트림입니다(출처 : 기아).
신형 쏘렌토 노블레스 트림입니다(출처 : 기아).

노블레스 트림은 싼타페의 프레스티지 트림보다 선택하기 편할지도 모릅니다. 디 올 뉴 싼타페에서 묶음으로 제공되는 품목 중 필요한 내용만 쏙쏙 알차게 담았다는 느낌이 들 겁니다.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와 측방 주차 거리 경고가 붙고 시그니처 트림에 있던 리모트 360도 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를 가져왔습니다. 싼타페에 있는 프로젝션 풀 LED 헤드램프와 2열 이중 접합 유리, 후진 가이드 램프는 없지만 상품성은 싼타페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버금가는 수준이 됐습니다.

 

 

신형 쏘렌토 시그니처 트림입니다(출처 : 기아).
신형 쏘렌토 시그니처 트림입니다(출처 : 기아).

시그니처 트림은 싼타페의 프레스티지와 캘리그래피 사이를 꿰뚫는 구성으로 보였습니다. 싼타페 캘리그래피 트림의 선택 사양인 디지털 센터 미러를 기본 품목으로 넣어줬습니다. 선택 사양이었던 20인치 타이어랑 휠도 달아주고 수동식으로 막 움직였던 운전대도 전동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비티는 안팎 장식만 살리는 상품으로 가벼워졌지만 실속을 따지며 접근하는 분들에게는 손이 갈 만한 상품성입니다.

 

 

신형 쏘렌토의 6인승과 7인승 상품 구성입니다(출처 : 기아).
신형 쏘렌토의 6인승과 7인승 상품 구성입니다(출처 : 기아).

시트 구성은 싼타페처럼 5인승이 기본이고 6인승은 84만 원, 7인승은 69만 원이 추가됩니다. 쏘렌토 6인승 모델의 2열은 전동으로 안 움직입니다. 날개형 헤드레스트가 달린 수동식 독립 시트입니다. 3열에는 에어컨, USB-C 포트, ISOFIX가 들어가는데 싼타페의 퍼스널 램프, 리클라이닝 기능은 안 들어갑니다. 싼타페는 D-필러가 수직에 가깝게 떨어져서 공간의 이점이 잘 살지만 쏘렌토는 비스듬히 내려가는 모델이라 3열 거주성은 상대적으로 부족해집니다.

 

 

신형 싼타페(위)와 쏘렌토(아래)의 외장, 내장 색상은 이렇습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기아).
신형 싼타페(위)와 쏘렌토(아래)의 외장, 내장 색상은 이렇습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기아).

외장 색상은 디 올 뉴 싼타페가 아홉 가지, 더 뉴 쏘렌토가 다섯 가지입니다. 싼타페의 색조(빛깔의 조화)는 그동안 현대자동차로 만나던 색깔과 다릅니다. 얼씨 브레스 메탈릭 매트, 마그네틱 그레이 메탈릭, 테라코타 오렌지, 오카도 그린 펄을 보고 있으면 황야를 누비며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탐험가의 자신감이 떠오릅니다.

 

쏘렌토의 색조는 볼캐닉 샌드 브라운, 시티스케이프 그린을 내세워 도심 속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담아냈습니다. 이는 기아의 디자인 언어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녹여내기 위한 노력이기도 합니다.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의 휠 구성은 이렇습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기아).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의 휠 구성은 이렇습니다(출처 : 현대자동차, 기아).

휠 크기와 가공 패턴은 차종 별 트림, 파워트레인, 선택 품목 유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싼타페는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18인치가 기본이고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디자인 플러스 I을 고르면 20인치로 커집니다. 캘리그래피 트림은 2.5 가솔린 터보 모델만 21인치로 더 커집니다. 같은 트림의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20인치 전용 휠을 끼웁니다.

 

쏘렌토는 2.5 가솔린 터보와 2.2 디젤 모델은 각각 18인치와 20인치 전면 가공 휠,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17인치 전면 가공 휠과 18인치 알로이 휠로 나뉩니다. 싼타페는 중간급 트림부터 휠을 키울 수 있는데 쏘렌토는 기본 트림에 스타일을 고르면 각각 20인치, 18인치 휠로 커집니다.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는 아빠의 취향, 가족의 라이트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나뉠 겁니다.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는 아빠의 취향, 가족의 라이트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나뉠 겁니다.

가격표로 둘러본 디 올 뉴 싼타페와 더 뉴 쏘렌토의 상품성은 합리적으로 보였습니다. 완전변경(풀체인지)과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에 따른 상품 짜임새도 어느 한쪽에 쏠리지 않도록 빈틈을 잘 메꿨더군요. 아빠의 취향,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차종이 결정되겠다는 생각입니다. 도전하는 즐거움, 캠핑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가족이라면 싼타페, 도심 위주로 움직이며 미래적 분위기를 살짝 낸 SUV에 더 끌린다면 쏘렌토가 더 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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