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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 저 차

볼보 EX30 안팎 둘러본 후기

커피스푼 2023. 12. 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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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금요일 볼보 EX30 팝업스토어를 다녀왔습니다. EX30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전시 행사였습니다(12월 10일까지). 실물을 만나러 찾아간 곳은 서울 성수동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불리는 '피치스 도원'입니다. 집에서 애매하게 먼 볼보자동차 전시장 말고 하루빨리 EX30의 안팎을 살피려고 부리나케 서울행을 결정했습니다.

 

 

볼보 EX30 팝업스토어 현장은 이랬습니다.
볼보 EX30 팝업스토어 현장은 이랬습니다.

 

낮 1시 무렵 도착한 EX30 팝업스토어 현장은 어딘가에서 찾아온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시간대 별로 한정된 인원만 입장하는 네이버 예약제 행사로 알았는데 현장 접수도 가능해서 사실상 일반 전시와 다름없었습니다. 리셉션 직원이 건넨 태블릿에 개인정보를 적고 예약 고객 창구로 가면 고리가 달린 닉네임 카드를 받게 됩니다. QR 코드 속 미니맵을 따라 미션을 수행하고 키링 네 개를 모으면 랜덤 뽑기로 아이스크림 혹은 음료, 디저트 세트, 볼보 굿즈를 나눠줍니다.

 

 

피치스 도원 앞에 전시된 볼보 EX30입니다.
피치스 도원 앞에 전시된 볼보 EX30입니다.

 

볼보 EX30 충전 커넥터는 이렇습니다. 위쪽은 중국형 GB/T, 아래쪽은 유럽형 CCS2입니다.
볼보 EX30 충전 커넥터는 이렇습니다. 위쪽은 중국형 GB/T, 아래쪽은 유럽형 CCS2입니다.

 

EX30은 행사장 외부와 실내에 각 한 대씩 전시 중이었습니다. 밖에 전시된 EX30은 중국 시장용 GB/T 커넥터, 안에 전시된 EX30은 유럽 시장용 CCS2 충전 커넥터가 채워져 있었습니다. 한국 시장용으로 상품화된 EX30과 다른 모델입니다. 안팎을 눈대중으로만 볼 수 있게 전시된 차라서 차 안의 소재를 만지거나 시트에 앉아서 공간을 가늠할 수는 없었습니다. 일반 관람객으로서 가능한 행위는 네 문짝과 테일게이트를 열고서 내부를 눈으로만 관찰하는 정도만 됩니다.

 

 

볼보 EX30을 보러 온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습니다.
볼보 EX30을 보러 온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습니다.

 

1열과 2열에 앉아 공간을 살피고 몇몇 기능을 만져볼 관람객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큽니다. 미디어 관계자에게는 EX30의 상품화 방향과 전략을 아우른 설명들이 공유됐지만 일반 전시 행사에서는 단 하나의 상품 설명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국내 인증 절차가 끝나지 않았고 단순 언박싱 개념의 행사라 이해는 하는데 스탠딩 태블릿 두 대만으로 가격, 색상만 알린 점은 실망이었습니다. 현장 관계자에게 말을 걸어봤지만 자세한 상품 설명은 전시장에서 들어야 한다는 대답뿐이었습니다.

 

 

볼보 EX30 앞모습입니다.
볼보 EX30 앞모습입니다.

 

끓어오른 궁금증은 묻어두고 EX30을 요리조리 훑어봤습니다. 밖에서 본 EX30의 얼굴은 그동안 마주한 볼보차들 중에 가장 산뜻합니다. 토르의 망치를 이루는 격자형 LED 램프는 더 미래적이면서 세련된 맵시로 보입니다. 보닛에 쭉 그려낸 몇 개의 선이 램프 속 격자와 연결되고 다크 틴트로 강조된 눈매는 범퍼 장식으로 자연스럽게 흐르며 연결됩니다. 방향지시등 점등 시 주간주행등을 겸하는 토르의 망치 LED가 점멸되며 어둠을 밝히는 헤드램프는 망치 안쪽에서 빛납니다. 

 

 

볼보 EX30의 앞모습 주요 구성을 모았습니다.
볼보 EX30의 앞모습 주요 구성을 모았습니다.

 

단순화된 볼보 아이언 마크 안에는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를 달았습니다. 헤드램프를 따라 내려온 세로형 장식에 휠 에어커튼을 내고 블랙 하이그로시 장식 안에 초음파 센서를 눈에 잘 띄지 않게 숨겼습니다. 아래가 살짝 들린 무광 플라스틱에 홈을 세로로 파서 바람길을 내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떠맡은 중거리형 레이더를 공기 흡입구 안쪽에 붙여서 디자인을 어지럽히지 않았습니다. 아래턱을 넓고 단단하게 만들어놔서 보다 안정감 있고 깔끔하게 보입니다.

 

 

볼보 EX30 옆모습입니다.
볼보 EX30 옆모습입니다.

 

옆에서 EX30을 보면 앞뒤 오버행이 극단적으로 짧고 뭉툭합니다. 조금 더 길게, 조금 더 낮게 만들어 공간 확장에 집중한 근래의 소형 SUV랑은 방향성이 다릅니다. 휠 아치와 펜더를 부풀려 이중으로 덧대고 캐릭터 라인과 로커패널 라인을 뚜렷이 잡아냈습니다. 전기 SUV로 첫걸음을 이끈 XC40 리차지, C40보다 더 활기찹니다. 역동성 강한 소형 해치백을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들어 올린 느낌에 가깝습니다. 

 

 

볼보 EX30의 20인치 바퀴는 이렇습니다.
볼보 EX30의 20인치 바퀴는 이렇습니다.

 

바퀴는 20인치 크기로 꽂혀 있었습니다. 타이어는 굿이어의 이피션트 그립 퍼포먼스 SUV, 규격은 245/40 R20입니다. 부드러운 승차감, 주행거리(마일리지)에 특화된 여름용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공력 휠은 제법 신경을 쓴 티가 납니다. 전면 가공된 알로이 휠에 5겹 날개로 모아놓은 블랙 유광 플라스틱, 스포크 라인에 건메탈(Gunmetal) 느낌의 장식을 곁들였습니다.

 

 

볼보 EX30 뒷모습입니다.
볼보 EX30 뒷모습입니다.

 

볼보 EX30 측후면입니다.
볼보 EX30 측후면입니다.

 

뒷모습은 쿠페형 SUV로 날렵했던 C40에서 편평한 지붕의 XC40에 가깝게 손질한 느낌입니다. 픽셀형 LED 테일램프는 뒷 유리와 테일게이트 양쪽에 각각 걸치며 볼보 레터링 상하로 블랙 하이그로시 바 장식을 얹었습니다. 제동등은 뒷유리 상단과 'ㄷ'자형 안쪽 위아래, 방향지시등은 'ㄷ'자형 안쪽 가운데, 후진등은 방향지시등 사이에 짧은 막대형(-)으로 켜집니다.

 

 

볼보 EX30 헤드램프와 리얼램프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볼보 EX30 헤드램프와 리얼램프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디테일은 폴스타 2만큼 세밀합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외곽에 영문자 '볼보(VOLVO)'를 드러낸 것도 모자라서 테일램프에 새긴 볼보 레터링에는 불도 들어옵니다. 가까이서 못 보면 지나치기 쉬운데 EX30에 많은 관심을 둔 예비 고객에게는 이와 같은 흔적을 찾는 일이 어렵지 않을 겁니다.

 

 

볼보 EX30의 적재 공간은 이렇습니다.
볼보 EX30의 적재 공간은 이렇습니다.

 

테일게이트에도 EX30의 숨은 디테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기본 적재 공간은 318리터, 깔판(러기지 보드) 아래 추가 수납공간은 61리터, 2열 등받이를 접으면 904리터까지 늘어납니다. 차종으로 견주면 미니 일렉트릭(211~731리터)보다는 넓고 코나 일렉트릭(466~1,300리터) 보다 좁습니다. 몇 달 전 시승한 전기차 푸조 e-208 GT(311리터)랑 비슷합니다.

 

 

볼보 EX30 테일게이트 상단에는 이런 문구가 들어갑니다.
볼보 EX30 테일게이트 상단에는 이런 문구가 들어갑니다.

 

실측한 적재 공간은 얼마나 될까요? 테일게이트 위에 적힌 안내 문구에는 너비와 높이, 시트 위치에 따른 깊이가 기록돼 있습니다. 입구 너비는 84cm, 높이는 58cm며, 깊이는 2열이 서 있는 상태에서 71cm, 2열을 접으면 147cm, 1열을 앞당기면 176cm까지 깊어집니다. 유모차(유아차)부터 골프 캐디백까지 적재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그림으로 담아놨습니다.

 

 

운전석 옆에서 본 볼보 EX30(의 실내입니다. 인테리어는 브리즈.
운전석 옆에서 본 볼보 EX30(의 실내입니다. 인테리어는 브리즈.

 

실내 구성은 사진과 비슷했습니다. 인테리어 테마는 세 가지로 나뉘는데 외부에 전시된 차는 브리즈(Breeze), 행사장 안에 전시된 차는 미스트(Mist)였습니다. 브리즈는 연하늘색 노르디코 시트에 블라인드 셔터와 PVC 창틀을 가공한 소재로 실내 장식을 마쳤습니다. 미스트는 울 섬유 혼방으로 시트를 여미고 아마 식물에서 추출한 섬유로 실내를 밝고 화사하게 꾸몄습니다. 인디고는 진남색 노르디코 시트와 청바지에서 걷어낸 데님 섬유로 단정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행사장 안에 전시된 EX30은 미스트 인테리어였습니다.
행사장 안에 전시된 EX30은 미스트 인테리어였습니다.

 

눈대중으로 둘러본 1열 소재 구성은 미스트가 더 괜찮아 보였습니다. 1열 도어 트림에 사용된 소재의 구성, 색채 대비가 제법 괜찮았습니다. 실내에 앉아 보고 손으로 만져봐야 더 정확한 판단이 설 텐데 그럴 수 없던 여건이 아쉬웠습니다. 현장에서 1열과 2열에 앉을 수 있던 사람은 차량 관리 직원뿐이었습니다. 서늘한 느낌의 브리즈 인테리어도 행사장 안에서 봤다면 느낌이 다르지 않았을까 합니다.

 

 

볼보 EX30의 1열 주요 구성을 모았습니다.
볼보 EX30의 1열 주요 구성을 모았습니다.

 

1열의 주요 구성은 폴스타 2보다 단순하면서 여유로웠습니다. 운전대, 11.2인치 세로형 터치 화면, 서랍식 컵홀더를 품은 센터 콘솔이 한눈에 다 보입니다. 이리저리 눈을 돌리며 시선을 옮기지 않아도 됩니다. 창문은 폭스바겐 ID.5, 현대 아이오닉 6처럼 가운데에서 여닫고 2열 유리 작동 시 'Rear' 터치 후 스위치를 누르거나 당겨야 합니다. 문 열림, 잠김은 Rear 버튼 좌우에 놔뒀습니다.

 

 

볼보 EX30의 사이드 미러는 11.2인치 화면과 운전대 스포크 버튼으로 조정됩니다.
볼보 EX30의 사이드 미러는 11.2인치 화면과 운전대 스포크 버튼으로 조정됩니다.

 

사이드 미러는 폴스타 2의 프레임리스 거울과 거의 같았습니다. 미러 전체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는데 위치 조정은 11.2인치 화면의 퀵 컨트롤 탭에서 미러 선택 후 운전대 버튼으로 맞추는 방식으로 보였습니다. 이는 테슬라의 모델 3 인터페이스를 참조한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차로 유지 보조, 원 페달 드라이브, 지능형 속도 제한 경고 같은 기능도 위젯으로 건드는 모양입니다. 공조 및 음량 조절, 홈 화면, 비상등 점멸(오버헤드 콘솔에도 물리 버튼 있음)은 하단 터치로 활성화됩니다.

 

 

볼보 EX30의 실내를 가까이서 둘러봤습니다.
볼보 EX30의 실내를 가까이서 둘러봤습니다.

 

센터 플로어는 높이가 낮아서 옆좌석으로 넘어가기 쉬워 보였습니다. 글로브 박스는 동반자석 위치가 아닌 11.2인치 화면 아래 선반에서 작게 열리는 구조였습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는 센터 플로어 왼쪽 앞에 있고 USB-C 포트 두 개는 양문형 도어 밑에 숨겨진 형태입니다. 평소에는 에코백이나 가방을 놔두기 좋은 곳으로 보입니다.

 

 

볼보 EX30의 2열 거주성은 이렇습니다.
볼보 EX30의 2열 거주성은 이렇습니다.

 

2열 거주성은 녹록지 않아 보였습니다. 폴스타 2처럼 1열 위주로 타고 내리는 소형차라서 1열 뒤 무릎 공간은 한 주먹 정도로 예상되는데 1열 시트 마운트 위치가 높아서 발 공간은 여유롭겠습니다. 등받이가 뒤로 누운 각도는 니로 EV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시트 백 포켓은 앞면에 스마트폰 홀더, 뒷면에 맵 포켓이 혼합된 형태입니다.

 

 

볼보 EX30의 2열 주요 구성을 모았습니다.
볼보 EX30의 2열 주요 구성을 모았습니다.

 

2열 가운데에는 USB-C 포트 두 개와 창문 스위치, 작은 수납함, 바닥에 서랍식 수납함이 들어갑니다. 1열 위주로 타고 내릴 소형차임에도 2열 패키징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실내 문 손잡이는 독특하다 못해 마치 쇠고리를 잡아당기는 느낌이라 흥미로웠습니다. 상품 설명까지 들을 수 있었다면 더 좋은 경험으로 남았을 텐데 눈으로 살피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현장 상황이 아쉬웠습니다.

 

 

볼보 EX30 현장 미션으로 받은 키링을 모아서 디저트를 받았습니다.
볼보 EX30 현장 미션으로 받은 키링을 모아서 디저트를 받았습니다.

 

EX30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된 미션은 네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EX30 미니카에 붙은 QR 코드로 볼보자동차코리아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 둘째는 EX30(실내 전시)에 부착된 스티커 세 장 촬영 후 보여주기, 셋째는 볼보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 퀴즈 풀기, 넷째는 인스타그램으로 AR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필수 태그를 3개 이상 입력해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키링 네 개를 모두 모으면 뽑기를 거쳐서 간단한 식음료나 볼보자동차 굿즈를 받아 갈 수 있습니다.

 

 

볼보 EX30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유튜브를 찍던 순로기(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캐릭터)를 보고 왔습니다.
볼보 EX30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유튜브를 찍던 순로기(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캐릭터)를 보고 왔습니다.

 

볼보 EX30의 안팎을 자세히 만나고 싶다면 며칠 더 기다려서 볼보자동차 전시장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이달 10일까지 피치스 도원에서 전시될 EX30은 눈으로만 둘러볼 수 있고 상품 설명은 들을 수 없는 브랜드 경험 행사입니다. 서울 성수동에서 멀지 않은 예비 고객이라면 찾아갈 만하나 지방권 예비 고객은 나중에 전시장에서 차를 둘러보는 편이 낫습니다. 인증 및 정식 출시가 진행되는 대로 시승도 가능해질 테니까요. EX30 팝업 스토어에 가실 분들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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